21년 따뜻한 봄날,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들의 따뜻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바로 '태양광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의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태양광랜턴 100개를 제작하였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에서 만들어주신 랜턴은 '솔로몬제도'라는 호주의 북동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전달하였습니다.



솔로몬제도 는?
'솔로몬제도'는 호주의 북동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목재, 코코아 등 천연자원 수출에만 의지하는 등
경제 기반이 열악한 국가입니다. 2020년 기준 UN이 정한 최빈국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전력 공급의 대부분을 디젤 발전이 차지해 전기 요금이 매우 높은 수준이고
전력 공급시설도 부족해 전기 보급률 마저 낮은 곳입니다.




솔로몬제도의 수도 호니아라(Honiara) 남동쪽 20km에 위치한 티나강(Tina River)일대에는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진행하는 '솔로몬제도 티나(Tina) 수력발전소'가 건설 중에 있습니다.

해당 발전소가 완공이 되면 전력공급이 확대되어, 솔로몬제도의 산업발전 및 경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티나 소력발전소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태양광랜턴'을 전달하여,
현지에서 주로 사용하는 등유 램프를 대신해 환경보호는 물론, 야간활동 시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솔로몬제도의 어둠을 건강하게 밝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