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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스토리

    [라이팅스토리] 탄자니아에 전해진 희망의 빛! 태양광랜턴 지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4.03.18 11:08
    • 작성자 밀알복지재단 라이팅칠드런
    • 조회 265
    잠보! 오늘은 탄자니아에서 사용하는 스와힐리어로 인사드립니다.
    2024년에도 우리의 솔라미(태양광랜턴)는 빛이 없는 곳을 찾아서 열심히 달려가 보았는데요~
    솔라미가 찾아간 곳은 탄자니아 잔지바르입니다! 함께 그 소식의 현장으로 가볼까요?

     

    한국에서 보낸 태양광랜턴이 드디어 도착하고 온 마을 주민들과 직원들이 하나둘 모여 랜턴을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이 박스 안에 어떤 물건들이 들어있을지 기대감이 가득한 시간이랍니다.

     

    태양광랜턴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시골지역과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곳으로 지원합니다.
    보통 1가정에 1개씩 지원하는데, 랜턴을 배분하는 날이면 마을의 온 주민들이 모여 랜턴을 받아 갑니다.

    태양광랜턴은 개인과 기업에서 후원 및 제작하여 에너지 빈곤 국가에 전달하는데,
    대학교와 대학생들의 참여로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1월 19일에는 노아 유치원에 랜턴이 전달됐습니다. 학급에는 대부분 전기가 없이 지내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랜턴을 처음 보고 조금 얼어있긴 했지만, 신기해하고 좋아했습니다.




    아이들과 학부모에게도 랜턴을 나눠주며 한 명도 빠짐없이 태양광랜턴을 가지고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케냐에 전해진 태양광랜턴은 저녁에도 '밝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빛이고 희망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투타오나나! (또 만나요!) ✨